위 영상은 9월 3일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음악을 선정하다가 여러번 고쳐 올리는 바람에 시간이 흘러 갔네요.
더할 수 없이 아름다워야 할 가을날이 역대급 홍수에 이어 초강력 태풍이 휩쓸고 지나갔네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으셨기를 기원합니다.
지난번 홍수 때 이 곳 퇴촌이 뉴스에 나올 정도로 산사태가 여러 곳에서 있었죠.
而化네 집으로 들어 오는 길이 산사태로 매몰 됐었죠.
그 때 임시로 흙을 산 쪽으로 밀어붙여 놓았는데 다행히 이번엔 괜 찮은 것 같습니다.
아침에 테레비를 트니까 퇴촌이 태풍의 눈이 되어 있습디다.
산사태는 산을 까부순 곳에서 발생을 합디다.
주민들 얘기로 지난 홍수 때 있었던 산사태 복구작업을 하다말다 한 달동안이나 계속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해가 안돼요,
코로나도 재확산하여 괴롭히고 있는 가운데 추석을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근심 걱정 없는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야 하는데 금년에도 신경써서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물가는 치솟아 8백원 하던 무우 한 개에 5천원 5백원에도 잘 안사먹던 시금치도 한 묶음에 5천원이나 한다네요.
비싼건 안먹으면 되니까요. 차례상은 而化와는 상관없으니까...
가을은 왔는데 희망도 뒤따라 왔으면 좋겠어요
[이 가을에 새 희망을] 기원해 봅니다.
위 영상에서 이번엔 구성을 다르게 해 봤습니다.
먼저 오늘의 사진으로 而化가 좋다고 생각한 사진들을 전시하고
다음에는 전체의 사진을 파노라마 처럼 하나로 이어서 일람합니다.
개별적으로 보면 왜소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어서 보니까 웅장한 느낌도 있네요.
그 다음에 종전처럼 개별적인 액자 스타일로 하나씩 열람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무언가 의미 있는 변화를 시도해 보았는데. 꼭 한번 보세요.^^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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