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0222'23 [귀여섬의 정경]
어제 22일 귀여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유명한 기타음악과 함께 즐겨 보십시오.
꿈이 살아 있는 예술
나이가 들수록 예술을 한 가지 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요?
우리가 흔히 할 수 있는 예술이 악기, 성악, 미술, 사진 등 여러가지가 있겠는데요. 악기나 성악과 같은 음악 쪽은 시작을 할 수야 있겠지만 늦은 나이에 시작을 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 음악세계에서 성공한 세계적인 스타는 3살 때부터 했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70세부터 했는데 음악세계에서 성공했다는 얘기는 못 들어 본 것 같아요. 시작할 나이가 아니라 은퇴할 나이죠.^^
그런데 미술세계에서는 얼마전에도 미국에서 어느 할머니가 76세에 미술을 시작해서 일약 세계적인 화가가 됐다는 보도가 있었지요. 사진도 같은 통속이니 그런 사람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나이가 들어도 열심히 하면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 있다 이렇게 [꿈이 살아 있는 예술]을 하면 아무래도 더 열심히 하게 되지 않을까요?
치매 예방을 위해 예술을 한 가지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미술은 아무래도 손재주가 있어야 하니까, 而化처럼 사진을 해 보면 어떨까요? 사진은 하면 할 수록 더 어려워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건 어느 예술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세계적인 스타가 되자는 것은 아니더라도, 치매 예방을 위해 하는 것이니 만큼 그 또한 열심히 해야 그렇게 될 수 있겠죠. 따라서 스스로 열심히 할 수 있는 그러한 예술을 해야 효과가 있겠지요.
사진을 찍으면 걸으면서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게 되니 운동이 되는 것이죠.
아울러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예술활동이 되죠
동영상을 만드는 일은 사진활동과 무관할 수는 있는데 이것을 겸해서 하면 여러가지로 좋은 것 같아요
우선 사진 발표를 하는 데 도움이 되고요
자기가 찍은 사진을 가지고 동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게는 수십번 보며 감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음악이 들어가게 되니 음악을 선곡하기 전과 선곡해서 삽입한 후에도 무수히 듣게 됩니다.
따라서 치매예방을 위해 음악예술도 한 몫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동영상의 전체적인 구성을 생각해야 하니 머리를 쓰게 되지요.
예술은 철저히 자기를 위해서 하는 일이거든요.
예술을 즐긴다고 그림액자 사다가 집에 걸어 놓고 보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그런거 안해도 되니 돈도 절약되지 않겠어요?
또 시간이 많이 남아도 심심하지 않게 혼자 할 수 있는 일꺼리가 생기지요.
나이가 들면 잠도 줄어 들더라구요.
수십장의 사진을 편집하며 처리 하다 보면 같은 작업을 반복하게 되니 무척 졸리죠. 그럼 자고요.
일찍 깨든 늦게 깨든 잠이 깨서 시간이 남으면 또 계속 하는 것이지요.^^
그럼 열심히 하게 되니 실력도 늘게 되고 두루두루 좋은 것이지요.
而化한테 속는셈 치고 한번 해 보시죠.
여러가지 측면에서 틀림없이 좋아집니다.
이재명이 어떻고 윤석열이 어떻고 그런 것도 궁금하니까 유투브에 들어가 보기는 하죠.
하지만 그런 것 신경써 봤쟈 나에겐 아무런 도움이 안되거든요.^^
나하고 아무 상관 없는 일이죠.
상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착각이죠. 최면에 걸린 상태와 같은 것이죠.
(추가)
전에 올려드린 치매예방의 최신이론을 들으면 안해본 일을 해야 한대요. 그래야 머리훈련이 되죠. 잘 해야 치매예방이 되는게 아니고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지요.
몸에 좋다고 하는 건강식품을 한달에 한두번 먹는다고 건강해지던가요? 아니죠. 매일 계속 먹어서 체질이 바뀌어야 하죠. 마찬가지로 사진찍기 한달에 한두번 한다고 치매예방이 안되죠. 다른 것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사진찍기를 매일하는 [운동]으로 하자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죠.